외교부와 중기부, 재외공관과 손잡고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협력

외교부와 중기부가 재외공관과 협력하여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협의체를 발족하였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현지에서의 사업 활동을 더욱 원활히 할 수 있게 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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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8346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 발족…글로벌 진출 지원

 

 

▶핵심 내용 구조화◀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WHAT]

 

외교부 재외공관이 중소·벤처기업에게 민생·경제외교 실현을 위해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를 발족하였다. 17일에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주싱가포르대사관, 주베트남대사관이 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WHY]

 

외교부와 중기부는 지난 1일에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이를 후속조치로 재외공관의 협의체 발족을 통해 다가가는 민생·경제외교를 실현하고자 하였다.

 

 

 

 

[HOW]

 

외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를 구성하여 현지 사정에 따라 재외공관, 현지 진출 공공기관, 대·중소기업, 변호사,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였다. 제1차 회의에서는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수출·수주에 대한 현지 지원을 논의하였고, 향후 주기적인 회의를 통해 애로 해소 방안과 협업 추진계획을 점검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중기부는 국내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협의체를 구성하여 재외공관의 협의체와 협력하여 맞춤형 해결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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