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2025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이번에 선정된 20곳의 관광지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 관광 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이 사업을 통해 모두가 차별 없이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 환경이 조성될 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의 미래를 기대해봅시다!
※ 관련 기사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35724
[WHAT]
2025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0개 지방자치단체의 관광지 20곳을 신규 선정했습니다. 이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35개 지방자치단체에서 86개 관광지가 지원하여 역대 가장 높은 신청률을 기록했습니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162개의 열린관광지가 조성되었으며, 이는 전국 주요 관광지 2,752곳 중 5.9%에 해당합니다. 내년의 열린관광지는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하게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지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모두의 여행 사이트 바로가기
https://access.visitkorea.or.kr/main/main.do
관광정보 누리집 ‘모두의 여행’(www.access.visitkorea.or.kr)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하고,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해설 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WHY]
관광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이가 차별 없이 즐길 수 있는 관광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령화 사회로 인해 무장애 관광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공급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심사위원 절반이 휠체어 이용자로 구성되어, 관광 취약계층의 시각에서 관광 매력도와 개선 가능성을 평가했습니다. 이로 인해, 등산이 어려운 고령자도 산 정상에서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며,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서원을 자유롭게 탐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HOW]
선정된 관광지에는 배리어프리 전문가와 관광 전문가가 협력하여 맞춤형 설계를 진행하며,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설 개·보수와 맞춤형 관광 콘텐츠가 확충될 예정입니다. 특히, 기존의 지체장애인 중심에서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새롭게 도입됩니다. 또한, 열린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문체부는 공사 무장애 관광정보 누리집인 ‘모두의 여행’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 해설 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관광 콘텐츠의 수요자 맞춤형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김정훈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인구 고령화로 무장애 관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공급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앞으로도 관광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두가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열린관광지, 누구에게나 평등한 관광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렇게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이 진행됨으로써, 우리는 더욱 다양하고 포용적인 여행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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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ainy20000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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