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내용: 내년도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의 기준시가에 대한 사전열람 기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국민들은 각자의 재산에 대한 기준시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의견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기준시가는 전년 대비 각각 오피스텔 4.8%, 상업용 건물 1.0%의 하락이 예상되며, 의견 제출은 12월 8일까지 가능합니다.
- 필요 동작: 기준시가에 대한 의견 제출은 12월 8일까지 이루어지므로, 재산 소유자들은 이 기간 안에 자신의 재산에 대한 기준시가를 확인하고 필요한 의견을 제출해야 합니다.
1. 2024년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 사전열람 및 의견제출 시작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61조에 따라 매년 오피스텔과 상업용 건물에 대한 기준시가를 고시하고 있습니다. 2024년 기준시가에 앞서, 기준시가(안)를 공개하고 11.17.(금)부터 12.8.(금)까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고시 대상은 전국 오피스텔 및 수도권, 5대 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에 소재하는 일정 규모(3,000㎡ 또는 100호) 이상의 구분 소유된 상업용 건물입니다. 이번 고시 물량은 전년대비 5.9% 증가한 229만 호(오피스텔 122만 호・ 상가 107만 호)로, 기준시가(안)에 따르면 오피스텔은 전년 대비 평균 4.78%, 상업용 건물은 0.96%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기준시가 열람 및 의견 제출 방법
국세청 누리집(www.nts.go.kr)과 홈택스(www.hometax.go.kr)에 게시된 배너를 참고하여 기준시가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기준시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 온라인 또는 관할 세무서로 직접 방문하여 의견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제출한 의견은 한국부동산원에서 수용 여부를 검토 후 개별 통지하며, 이후 수용된 의견을 반영한 기준시가에 대해 평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2.29.(금)에 최종 확정 고시될 예정입니다.
※ 붙임'에 자세한 사항이 포함되어 있으니 확인하시기를 추천드려요.
**붙임: 1. 법적 근거 및 고시 범위(안)
2.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의 사용례
3. 2024년 기준시가(안) 지역별 변동률 현황
▶ 핵심 내용을 요약한 표 ◀
항목 | 상세 내용 |
조사 주체 | 세청(청장 김창기) |
조사 대상 | 전국 오피스텔 및 수도권, 5대 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에 소재하는 일정 규모(3,000㎡ 또는 100호) 이상의 구분 소유된 상업용 건물 |
고시 물량 | 총 229만호(오피스텔 122만호・상가 107만호), 전년 대비 5.9% 증가 |
기준시가 변동 예상 | 오피스텔은 전년 대비 평균 4.78% 하락, 상업용 건물은 0.96% 하락 예상 |
기준시가 활용 | 상속・증여세 및 양도소득세 과세 시 활용. 취득세・재산세 등 지방세 및 종합부동산세와 건강보험료 등 사회보험료 부과에는 활용되지 않음 |
가격 열람 방법 | 국세청 누리집 및 홈택스 배너 접속 후 건물의 소재지와 동・호를 입력하면 기준시가(안) 열람 가능 |
의견 제출 방법 |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의견 제출서 서식을 내려 받아 관할 세무서에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하여 제출 |
의견 제출 기간 | 11. 17.(금)부터 12. 8.(금)까지 |
의견 검토 및 고시 일정 | 제출한 의견은 한국부동산원에서 수용 여부 검토 후 개별 통지하고, 이후 수용된 의견을 반영한 기준시가에 대해 평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2.29.(금)에 최종 확정 고시 예정 |
※ 참조: 안내전화 운영- 기준시가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등의 편의 제공을 위하여 안내전화(1644-2828)도 12. 8.(금)까지 운영
'생활 정보,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목 닥터 9988' 프로그램, 7만 명 추가 참여자 모집 (0) | 2023.11.20 |
---|---|
겨울철 교통 안전과 편의성을 위한 서울시의 종합 대응 전략 알아보기 (0) | 2023.11.20 |
2023년도 서울특별시 중소기업 육성 기금 사회적 경제 기업 융자 지원 계획 공고 (0) | 2023.11.18 |
서울시, 장기 전세 주택 거주 경험 수기 공모전 개최 및 시상식 개최 (0) | 2023.11.16 |
서울시, 내년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 2만 5천호로 재산정...2024년 물량 감소는 2025년 초 해소 예상 (0) | 2023.11.16 |